쉐보레 크루즈 폴딩키 차키 북미형으로 교체하기
"쉐보레 크루즈 폴딩키 차키 북미형으로 교체하기"
쉐보레 크루즈의 폴딩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버튼 부분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문제 입니다. 제가 쓰는 폴딩키도 고무재질이 구멍나도 떨어져 나가서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북미형 리모컨 폴딩키 케이스를 구입하여 직접 수리 교체를 진행 하였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으로 누구나 잠시 작업하면 튼튼한 북미형 폴딩키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쿠팡에서 주문한 '북미형 리모컨 폴딩키' 케이스가 배송 되었습니다.
당연히 기판은 없고, 케이스와 CR2032 건전지만 들어 있습니다.
파손된 기존의 리모컨 폴딩키의 모습입니다.
버튼 부분이 고무재질이라 쉽게 구멍이 나고 파손되었습니다.
구멍으로 보이는 작은 스위치를 어렵게 눌러야 사용할 수 있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폴딩키를 분해해야 합니다. 키를 펼친 상태에서 틈새를 벌려 분해를 합니다.
접착제로 붙어 있기 때문에 조금 힘플 주어 테이스를 파손하면서 열어야 합니다.
이 때 기판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판이 손상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쉐보레 크루즈 폴딩키 차키 북미형으로 교체하기"
떼어낸 기판 부분입니다. 앞면에는 IC칩들이 있고, 뒷면에는 건전지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기존 키 부분에서 키 부분만 분리를 해야 합니다.
북미형 키 부분이 약간 사이즈가 달라서 끼워지지 않기에 교체가 필요합니다.
홈 부분에 뾰족한 것으로 눌러주면 위와 같이 반대편으로 고정쇠가 빠집면서 키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 구입한 케이스에 기판과 키 뭉치를 넣어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파손된 폴딩티와 새로 조립한 북미형 리모컨 폴딩키의 모습입니다.
버튼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이제 구멍나거나 파손될 우려가 적어졌습니다.
디자인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버튼 누르는 것이 편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관련 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