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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닭갈비 치즈와 닭갈비의 조화 - 포차인닭갈비

폭스씨지 2016. 11. 16.

"가산디지털단지닭갈비 치즈와 닭갈비의 조화 - 포차인닭갈비"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포차인닭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닭갈비와 모짜레라치즈와의 만남으로 환상적인 퓨전요리가 탄생했습니다. 허리띠 풀어놓고 정신줄 놓고 먹다가 왔네요.. ^^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사무실 가까운곳에 이런 맛집이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



우림라이온스밸리 지하로 내려가니 에스컬레이터 앞에 방향을 안내하는 간판이 보이는군요..



입구에 의자들이 놓여있는걸 보니 줄서는 맛집인듯 싶습니다.

배너에 'KBS VJ특공대'에 방영된 맛집이라고 적혀있군요.. ^^



입구에 메뉴 모형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옆테이블 훔쳐볼 것 없이 여기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될듯 싶군요.. ^^



'포차 in 닭갈비'에 들어갑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부담없는 포장마차 분위기로 퇴근길에 들러 간단한 모임이나 저녁식사,

회식장소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메뉴 가격은 위의 메뉴판을 참고하세요. 저희는 치즈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점심메뉴로 7,000원짜리 고갈비, 6,000원짜리 닭쌈정식 메뉴도 있군요.






테이블에 앉으니 바로 홍합탕을 세팅 해 주시는군요.. 홍합탕 정말 좋아하는데

국물이 시원해서 제 입맛에 딱이네요.. ^^





"가산디지털단지닭갈비 치즈와 닭갈비의 조화 - 포차인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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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닭갈비가 등판 했습니다. 옆에 얌전하게(?) 모짜레라 치즈가 있구요..

닭갈비는 익어있는데 치즈에 찍어먹으면 어떤 맛일지..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사장님이 "이건 우리집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기존으로 서비스하는 메뉴예요.." 하시면서

치즈 계란말이를 올려주셨습니다. 이게 서비스라니.. *_*;;;





위에는 샐러드가 얹어져 있고, 그 안의 계란말이 안에는 이렇게 치즈가 듬뿍~~

비주얼만으로도 흐믓 합니다.. ^^



잠시 정신없이 멋다보니 이렇게 길이 생겼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Death Valley)에 있다는 '움직이는 돌' 모양의 궤적이.. -0-;;

앞자리의 친구가 계란말이를 쓸어가 버렸네요.. -0-;;



그 사이 치즈가 거의 다 녹았군요.. 이제 슬슬 닭갈비 시식을..




닭갈비를 치즈에 찍으니 치즈가 쭈욱 길게 늘어지는군요..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쏘옥~~ 닭갈비의 매운맛이 치즈덕에 덮어지는군요.. ^^




전투적으로 흡입하는 중입니다.



철판을 봤으면 그냥갈 수 없죠.. 바~~로 볶음밥을 주문해서 볶기 시작합니다.. ^^





능숙하게 밥을 볶아주셔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

닭갈비가 치즈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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